2007년 중국 아르헨티나 수출 증가

아르헨티나 창업상회가 1월 16일 최신 통계를 발표한 결과 2007년 아르헨티나 수입 구두제품 2900만 켤레, 총액은 3.15억 달러에 달하며 2006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라질과 중국은 여전히 아르헨티나에 구두류 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아르헨티나 제화업체는 지난해 공동으로 구두 제품 9000만 켤레를 생산해 2006년보다 9.4% 증가했지만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다.작년에 이 나라 시장의 구두류 제품의 판매량은 1억 2천만 켤레에 달해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지난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대한 신발 수출액은 아르헨티나 구두류 제품 수입 총액의 63%, 중국은 26%를 차지했다.그러나 성장폭으로 볼 때 중국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에 대한 신발 수출량이 2006년보다 49% 증가했으며 브라질의 증폭은 15%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