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제18회 중국 국제 화학섬유 회의가 거행될 것이다

제18회 중국 국제화학섬유회의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절강성 소산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가 주최하고 중국화학섬유공업협회, 중국방직국제교류센터와 항주시 소산구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중국화학섬유공업협회 회장 단소평은 이번 회의가 우리 나라 화학섬유업종의 기술진보와 형태전환과 고도화에 추진력을 더해줄수 있기를 희망했다.

2012년은 방직화학섬유공업"12.5"발전계획을 관철실시하고"12.5"기간 업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한해이다.이번 회의는 업종발전의 맥박을 예민하게 틀어쥐고 국내외 거시적경제형세가 락관적이지 못하고 업종운영원가가 해마다 상승하는 배경하에"고원가시대에 화학섬유업종은 어떻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것인가?새로운 추세, 새로운 구도,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표준"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화학섬유업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착점으로현재 전 세계 주요 화학섬유 생산 국가와 지역의 업계 발전 현황 및 미래 추세, 업계 발전 모델 전환, 신섬유 재료와 신응용의 연구 개발, 신공예의 발전, 저탄소 경제와 바이오매스 기술의 응용 및 업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기타 열점, 난점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한다.

이번 대회는 또 기능성섬유와 방직품, 섬유신소재의 산업화 및 응용, 지속가능한 발전과 표준화 등 4개 전문포럼을 설립함과 동시에 일본제인회사와 업종내 산업기술혁신련맹 대표기업을 초청하여 두차례의 기술교류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