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충 농부는 양잠 방직 신기술을 고향으로 가져가 부자가 되었다

어제 아침, 비가 온 후의 고양이 도랑 마을의 공기 중에 뽕잎과 흙의 맑은 향기가 풍겼다.이 마을은 봉안현의 유명한 누에뽕양식기지로서 누에뽕산업을 발전시켜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치부하였는데 류준양이 바로 그중의 한사람이다.

"농촌에서'1무 3푼의 땅'을 지키면 어떻게 산업을 할 것인가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아니, 나는 양잠으로 두 아이를 대학에 보냈다."류준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묘아구촌은 전형적인 한산촌에 속하며 촌민들은 줄곧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습관이 있었다. 가장 성할 때 집집마다 누에를 기른다.20세기 90년대초기에 누에고치시장은 지속적으로 침체되였고 가장 불경기였을 때 전 촌의 뽕밭면적은 400무에서 수십무로 줄어들었다.촌민들은 마을에서 치부의 희망을 보지 못하고 분분히 외지에 나가 일하면서 마을의 젊은이들도 갈수록 적어졌다.

당시 류준양도 외지에 나가 일하려 했지만 자신의 두 아이는 나이가 아직 어려 돌볼 사람이 필요해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사람은 남았지만 어떻게 밭에서"금을 낳을수 있는가"하는것은 그가 밤낮으로 사고하는 문제로 되였다.심사숙고한 후에, 그녀는 여전히 뽕나무가 온몸이 보배이며, 누에와 뽕나무 산업을 계속 발전시키기만 하면 항상 부자가 될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느꼈다.

2005년까지 누에고치 가격이 뚜렷하게 반등하여 하얗고 통통한 고치가 류준양에게 지폐를 바꾸어 주었다.점차 마을 사람들은 다시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자신감을 회복했다."마을에 남아 있는 노인이 많아서 누에를 기르는 데 체력이 별로 들지 않는다. 누에와 뽕나무 산업은 마을 전체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하기에 적합하다."이 생각이 점차 류쥔양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마을에서 노동 능력을 갖춘 노인들이 함께 발전하도록 설득했다잠상업。

그러나 온 마을 사람들이 양잠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은 후에 새로운 문제가 또 나타났다.양잠 공예가 낙후되어 마을의 고치 시장은 경쟁력이 약해서 좋은 가격에 팔리지 않는다."문제점" 을 찾은후 류준양은"군령장"을 세웠는데 그는 외지에 나가 양잠기술을 배우려 했다.

2008년 3월, 류준양은 현 누에뽕국에 가서 힘을 절약하고 양잠기술을 배웠으며 현 상누에뽕전문가를 마을에 초청하여 현장에서 촌민들을 지도했다.1개월 후, 류쥔양은 배운 것을 실제로 써서 자기 집에 힘을 절약하고 누에를 기르는 플랫폼을 만들어 종이 10장을 키웠다.그 후 마을에서는 누에가 고치로 쓸 수 있도록 50장의 판지 네모난 격자 묶음을 보내왔다.기술의 지지로 그 시즌이 내려오면서 그녀의 집에서 정리한 누에고치는 하얗고 크며 색깔이 신선하고 규격이 통일되었다.시장에 내다 팔았는데, 뜻밖에도 킬로그램당 30위안의 고가를 팔았다.일 년 동안 사계절을 길렀는데, 그녀의 집 수입은 3만여 위안에 달한다.

류준양은 자신의 약속을 실현하고 그의 집이 누에뽕양식업을 발전시켜 성과를 거두는것을 보면서 마을의 백성들이 분분히 찾아와 양잠기술을 가르침을 청했다.올해, 류준양의 인솔하에 이 촌은 300무의 뽕나무를 새로 심었고 봄철에 80여장을 파종했으며 고치수입은 10만원이였다.